어린이 응급처치 팁을 탐구해보겠습니다. 이 문서를 전체적으로 읽어주신 분들은 어린이 응급처치 팁을 이해하시게 될 것입니다. 어린이 응급처치 팁의 지식이 필요하신 분들은 전체 다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어린이 응급처치 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 응급처치 팁
어른들의 사고도 마찬가지이지만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는 더욱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작은 안전사고나 큰 사고나 초기에 빠른 응급처치가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방법을 알고 있다면 조금은 덜 당황하게 되고 즉시 병원으로 갈 수 없는 경우 대처할 수 있게 됩니다. 응급처치는 응급처치일 뿐 사고 발생 시나 응급처치 후 당연히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바른 판단입니다.
코피가 날 때
어린이가 코피가 날 때 머리를 뒤로 젖히게 되면 코피가 목으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하면 안 됩니다. 먼저 고개를 숙이게 한 채로 콧볼을 지그시 너무 강하지 않게 눌러 줍니다. 약 10분 경과 후 코피가 멎지 않으면 다시 5분 정도 반복해 줍니다. 동일한 방법으로 3회 정도 반복해도 코피가 멎지 않으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차가운 냉찜질을 하거나 솜으로 코를 막는 방법도 있습니다.
찰과상
찰과상의 경우 상처를 빨리 낫게 하려면 상처 부위를 깨끗이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염수로 깨끗이 씻어주거나 식염수가 없는 경우 수돗물도 도움이 됩니다. 환부에 오물이 있는 경우 소독된 거즈를 이용하여 제거하도록 하며 출혈이 있는 경우 거즈로 압박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감염의 위험이 있는 경우 빨리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를 할 때
어린이들은 설사가 시작되면 탈수 증상이 오기가 쉽습니다. 보리차나 끓여서 식힌 물을 자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 증상이 6시간 이상 계속되거나 복통과 발열, 구토 증상이 병행된다면 즉시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열상 (상처 부위가 찢어진 경우)
상처 부위에 깨끗한 거즈를 두툼하게 대고 지혈하는 것이 중요하며 빠른 시간 안에 응급실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갑작스러운 구토
갑작스러운 구토 증상이 나타난 경우 잘 토할 수 있도록 몸을 숙일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구토 후 입 주위나 옷이 지저분하게 되면 다시 토하는 일이 생기므로 깨끗이 해주어야 합니다. 토한 후에는 얼굴을 옆으로 돌려 눕혀야 다시 토할 시 기도가 막히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구토의 경우에도 6시간 이상 반복되거나 복통이나 현기증이 동반된다면 즉시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화상
가벼운 화상의 경우 찬물로 화상 부위의 열기를 식히는 것이 좋습니다. 약하게 흐르는 물이나 찬물을 그릇에 받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강한 물줄기는 화상 부위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상처 부위가 넓고 물집이 생겼거나 진물이 흐르는 경우 붕대를 감지 말고 응급처치 후 빨리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얼음의 경우 혈액 순환에 장애를 줄 수 있으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물질 삼켰을 때
어린이가 동전이나 건전지, 작은 장난감 등의 다양한 이물질을 삼켰다면 바로 입을 벌려 확인합니다. 입안에 이물질이 보인다면 바로 제거하면 되지만 만에 하나 기도로 들어가게 되면 숨을 쉬지 못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빠르게 119에 신고를 한 후 인공호흡 등의 응급조치를 실시합니다. 머리를 뒤로 젖히고 턱을 들어 잡아당긴 후 입을 벌리고 코를 막은 후 1분에 20회, 3초에 한 번 정도 숨을 불어넣습니다. 인공호흡을 한 후 가슴이 움직이는지 확인합니다. 미동이 없을 시 가슴이나 등을 몇 차례 두드려 이물질이 배출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이물질이 보이지 않는다면 구조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반복합니다.
뼈를 삐었을 때
어린이가 팔이나 다리를 삐었을 경우 얼음 주머니를 상처 부위에 대고 부기를 가라 앉혀 줍니다. 찜질 후 붕대 안에 탈지면을 넣어 조이지 않게 탄력 붕대를 감아줍니다. 시간 경과 후 부기가 가라앉지 않으면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열이 날 때
어린이가 갑자기 열이 나는 경우 먼저 체온계로 체온을 재어 보아야 합니다.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온 몸을 닦아주거나 겨드랑이, 발목, 가랑이 부분을 차갑게 해 주어 열을 내려 봅니다. 수분 보충을 위해 물이나 보리차를 자주 먹이고 땀을 많이 흘린 경우 자주 옷을 갈아 입혀 줍니다. 39도 이상의 고열이 나거나 호흡이 거칠어지고 혀가 보라색으로 변한 경우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골절상
어린이의 경우 어른과는 달리 성장판이 닫혀 있지 않기 때문에 뼈가 골절된 경우 빠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가장 먼저 골절된 부위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목이 골절된 경우 그 자세 그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구조를 요청하는 것이 좋으며 팔이나 다리의 경우 골절 부위가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시키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최종 요약
- 어린이가 갑자기 사고를 당하거나 아픈 경우 빠른 시간안에 119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혹은 빠른 치유를 위해 응급처치를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 응급처치는 병원 방문 전이나 119 도착 전에 시도하는 것이며 완치를 위해 시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추가적으로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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