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효능 및 부작용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은 오미자 효능 및 부작용을 이해하게 되실 겁니다. 오미자는 낙엽성 덩굴식물의 열매이며 약성은 완만하고 독성이 없으며 대사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단맛, 짠맛, 쓴맛, 신맛, 매운맛의 다섯 가지 맛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오미자라 하는데 열매는 술이나 차의 재료로 이용하고 약으로 쓰기도 합니다. 오미자의 제철은 9월이며 한국, 일본, 중국에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경북 문경에서 40%가량 생산된다고 합니다.
오미자를 장기간 보관하면 표면에 흰 가루가 생기게 되는데 당분 결정이 자연적으로 생기는 것으로 많을수록 좋으며 곰팡이는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오미자를 고를 때에는 잘 말려 놓아 곰팡이가 피지는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생과가 나오는 시기에는 생과를 씨까지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이런 특징이 있는 오미자의 효능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부작용에는 어떤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지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미자 효능
피로 회복 작용
오미자에는 사과산을 비롯하여 시트르산 등 각종 유기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유기산 성분의 충분한 섭취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시켜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고 기력을 보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피로 유발 물질로 알려진 젖산의 분비를 억제하는 비타민C 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기관지 건강 유지
오미자에는 시잔드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기관지 내에 발생한 염증을 줄여주고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어 거담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 배출에 도움을 주어 기관지염이나 천식 등 각종 기관지 관련 질환 예방 및 기관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면역 체계 개선
오미자에는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C 성분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체내 노폐물 배출 및 독성 성분 배출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오미자의 주기적인 섭취는 면역 체계를 개선하여 감기를 비롯한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두뇌 건강 유지
리그난 성분이 풍부한 오미자는 뇌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뇌세포의 활성화는 인지 능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전반적인 뇌 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으며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혈관 건강 유지
유기산 성분이 풍부한 오미자는 꾸준히 섭취하면 혈관 노폐물 배출 및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혈액 순환을 개선시켜 혈압을 안정화하는 작용으로 고혈압 예방 및 각종 심혈관 관련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간 건강 개선
오미자에는 시잔드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시잔드린은 간세포를 활성화하고 간에 쌓인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인 오미자의 섭취는 스트레스나 잦은 음주로 인해 피로해진 간의 회복을 돕고 전반적인 간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피부 미용 유지
오미자에는 비타민C 성분을 비롯하여 사과산, 시트르산 등 각종 유기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고 피부에 쌓인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꾸준하게 오미자를 섭취하면 잡티 및 기미 생성을 방지라고 피부 미용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
오미자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리그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여성 갱년기 장애의 원인은 노화로 인해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적게 분비되어 몸속 호르몬의 불균형이 발생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오미자의 주기적인 섭취는 흔히 나타나는 두근거림, 홍조, 발안 등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미자 부작용
오미자에는 독성이 없지만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몸에 열이 많거나 고열이 나거나 다한증으로 인해 손과 발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 과다하게 섭취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미자의 과다한 섭취는 속 쓰림 증상이 나타나거나 위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하루 권장량을 초과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체질에 따라 가려움증이나 피부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임산부나 모유 수유 중인 경우 담당 의사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위염이나 위궤양 혹은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있거나 이로 인해 약을 복용 중이라면 섭취를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
- 오미자는 낙엽성 덩굴식물의 열매이며 약성은 완만하고 독성이 없으며 대사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오미자 효능으로는 피로 회복 작용, 기관지 건강 유지, 면역 체계 개선, 두뇌 건강 유지, 혈관 건강 유지, 간 건강 개선, 피부 미용 유지,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 등이 있습니다.
- 오미자 부작용으로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평소 몸에 열이 많거나 고열이 있은 경우, 다한증이 있는 경우 과다하게 섭취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위 관련 질환을 앓고 있거나 임산부, 수유부의 경우 섭취를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읽으시면 도움이 되는 포스트
오미자 효능 및 부작용을 전달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게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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